현역가왕2 재방송 3회 데스매치: 박서진 황민호 김준수 에녹의 환상적인 무대 하이라이트

현역가왕2가 4명의 예선 탈락자를 방출시킨 뒤 본선 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. 본선 1차전 데스매치, 시작부터 강렬한 무대들이 이어지며,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순간들이었는데요. 입을 다물 수 없는 하이라이트 무대들,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
현역가왕2 데스매치 재방송: 박서진 황민호 김준수 에녹의 환상적인 무대 하이라이트

 

이미지출처 / 현역가왕2

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

현장 지목전, 예측 불허의 대결 방식

현장 지목전은 대결 상대를 미리 정하지 않고, 무대에서 즉석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. 호명된 참가자가 “너, 나와!”라고 외치며 상대를 지목해 대결이 시작되죠. 이 방식은 지난 여자 편에서도 큰 긴장감을 주었는데요. 이번 남자 편에서는 여기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며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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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변수, 미스터리 현역 2명 투입

이번 본선에는 기존의 30명 참가자 외에 미스터리 현역 2명이 추가로 투입되어 총 32명이 대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. 이 미스터리 현역들은 철저히 정체를 숨기고 있어, 기존 참가자들은 상대가 누구인지조차 모른 채 대결을 치러야 하는 상황인데요. 이로 인해 데스매치의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 

하지만 이 미스터리 현역들은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에 합류했기 때문에, 공정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 이를 고려한 제작진은 이들에게 특별한 핸디캡을 부여했는데요.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. 

 

데스매치 미스터리 현역 투입

미스터리 현역 2명에게 적용된 두 가지 핸디캡

1. 데스매치 점수에서 50점 차감

데스매치 점수는 500점 만점으로 계산되며, 연예인 평가단은 각 30점, 관객 평가단은 1점씩의 비중을 가집니다. 이 중 50점을 차감한다는 것은 총점의 10%를 잃고 시작하는 셈이어서, 승리를 차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.

2. 대국민 응원투표 기간 제한

미스터리 현역들은 본선 1차전을 통과하고 다음 라운들에 진출하다고 하더라도 본선 1차전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2주간은 대국민 응원투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.

 

이러한 핸디캡은 미스터리 현역들에게 불리함을 안겨주지만, 한편으로는 그들이 상당한 실력자임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.

 

현역가왕2 본선 1차전은 예측할 수 없는 대결 구조와 뜨거운 논란 속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. 앞으로 남은 데스매치의 무대에서도 어떤 반전과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! 10일 방송된 3회차에서 1대 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에 참가한 일곱 팀의 하이라이트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계속 이어집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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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가왕2 데스매치: 3회 재방송 박서진 등장에 난리났고 황민호의 신들린 장구에 대박났다! (ft.